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제 신오교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 사건 상세 == 이 모든 범행 과정이 CCTV에 촬영됐다. 범인 박 모씨(당시 20세, 남)는 4일 새벽 거제 선착장 근처 다리 밑 주차장의 컨테이너 박스에 폐지를 주우며 혼자 살던 피해자 윤모 씨(당시 58세, 여)의 머리채를 잡아 도로 한가운데로 질질 끌고 나왔다. 피해자는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듯 두 손을 모아 싹싹 빌었지만 가해자는 무자비하게 피해자를 폭행하기 시작한다. 몸 위에 올라타서 무릎으로 짓누르고 마구 내려찍다가 일어나서 발로 머리를 짓밟고 반복해서 사커킥까지 날리며 72회 가량 폭행했다. 폭행을 가하던 박 씨는 170cm 정도 체격[* 180cm가 좀 넘는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170cm 가량 되는 것으로 다른 기사에서 밝혀졌다. 이는 동 나이대 성인 남성 평균보다 약간 작다. 아마 구치소 신체검사에서 밝혀진 듯. 구치소에서 찍힌 전신 사진이 뉴스 기사를 통해 돌아다니는데 확실히 180cm까지는 돼 보이지 않는다. 하지만 그래도 피해자와 넘사벽의 체급인 건 맞다.]의 젊은 남성인데 반해 피해자는 키 132cm[* 이 정도면 [[왜소증]]일 가능성이 높다.]에 체중 31kg에 불과한 중년 여성으로 저항조차 할 수 없었다. 차량을 타고 새벽 시장에 가던 행인 3명이 범행을 보고 말리자[[http://www.gibnews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1592|#]] 박 씨는 '내가 경찰이다. 참견 말고 꺼져라.'고 욕을 하면서 폭행을 멈추지 않았다. 게다가 어이없게도 폭행으로 의식불명에 빠진 피해자의 하의를 벗겨서 가지고 갔다. 폭행을 목격한 행인들이 차에 탄 채 경찰과 119에 신고하는 사이 박 모 씨는 다시 범행 현장으로 돌아와서 쓰러진 여인을 기웃거리며 정말 죽었는지 확인하기까지 했다. 그리고 행인들에게 제압되어 출동한 경찰에게 넘겨졌다.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약 5시간 후인 오전 8시쯤 다발성 뇌출혈 및 턱뼈를 비롯한 다발성 골절 등으로 사망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